한국고용정보원은 ‘르완다 통합적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르완다 노동부(MIFOTRA) 차관보를 비롯한 6명의 고위 정책 관계자들을 초청해 10.13.(월)부터 17(금)까지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초청연수에는 르완다 노동부와 직업훈련청 등 주요 정책 담당자들이 참여해, 한국의 고용24 플랫폼, 워크넷, 인공지능 기반 잡케어등 첨단 고용서비스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임.
- 특히, 한국고용정보원이 개발·운영 중인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상담· 경력개발 서비스의 시연과 참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활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임.
-고용·직업 관련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디지털 고용서비스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청소년 진로체험 △산업별 인력수요 분석 및 직업정보 개발 △산업 맞춤형기술교육 등 한국 고용서비스 경험을 확인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