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0.14.(화) 중소기업 수출연합체(컨소시엄), 해외 진출 일괄(원스톱)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 「수출연합체(컨소시엄)사업」은 업종별 협·단체등의 주관단체가 10개 이상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연합체(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정부가 해외 현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나 수출상담회의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임.
- 내년부터 참여할 수출연합체(컨소시엄) 주관단체 모집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 첫째, 유망수출연합체(컨소시엄)로 선정되면 추가 선발절차를 거치지 않고 3년 연속 지원대상으로 확정함. 이는 선정된 주관단체가 충분한 사전 준비기간을 확보하고 전문성도 높여 중소기업의 참여 성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됨.
② 둘째, 단년도(2026년) 지원대상인 일반수출연합체(컨소시엄)도 다음연도(2027년) 1분기에 열리는 전시회 등에 참여를 신청할 수 있음. 중소기업의 참여 수요가 높은 일부 전시회가 연초에 개최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임.
③ 셋째, 중소기업 수출 주력시장과 함께 신흥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함. 이를 위해 케이(K)-화장품(뷰티), 패션 등 한류 확산에 따른 주요 소비재분야와 기술(테크)서비스 등 신기술 분야 지원을 강화함.
<참고> 수출컨소시엄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