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국립세종수목원, (사)정부조달문화 상품협회(협회장 고성배)와 함께 10월 14일(화)부터 10월 26일(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에서 정부조달 문화상품 전시, 전통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우리 문화의 숨결’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는 정부조달 문화상품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가을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음.
- ‘우리 문화의 숨결’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시에는 ▲전통 붓 곽종민, ▲왕을 위한 차도구 권순조, ▲조선조가구 김군선, ▲민화 김정원, ▲해금 류충선, ▲실크스카프 황윤희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목공예, 섬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조달 문화상품 30여 점을 전시하였음.
- 10월 17일(금)에는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 총 200명을 대상 으로 민화그리기, 혁필화 체험 등이 무료로 진행할 수 있음.
- 강성민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 문화상품에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좋은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달청은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판로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1. 대표 전시작 6점 (총 30여점)
2.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