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10.14.(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50여 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 SK그룹의 기술나눔은 2014년 SK하이닉스에서 시작한 후 2021년부터 그룹사 차원으로 확대되었으며, 259개 중소·중견기업에 392건의 특허를 무상 이전하는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
- 특히, 올해 나눔대상 기술은 SK그룹이 선도하는 기술분야인 통신, 반도체, 화학·소재와, 신기술 분야인 스마트 의료 관련 특허들로 이루어짐.
- 그중에서 ‘생체인증 기반 전자처방 서비스 인증 시스템’은 의료기관에서 종전의 종이처방전이 아닌 전자처방전을 생성한 후 환자의 생체정보 인증을 거쳐 약국으로 전송하는 기술로써, 가장 많은 기업의 관심을 모음.
-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나눔 수혜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기술사업화 전략수립을 위한 특강과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도 병행하여 개최되었음.
<참고>
1. 기술나눔 개요 및 SK그룹 기술나눔
2. ’25년 SK 그룹 주요 이전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