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0.15.(수) 지난 1일부터 시작된 ‘9월 동행축제’(9.1~30)가 30일간 6,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 온라인판매전 6,307억원, 오프라인판매전 327억원의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4,856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원이 판매되어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음.
- 이번 9월 축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더불어 되살아나는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적인 연계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 주목해야 할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음.
① 온라인 판매전은 e커머스, TV홈쇼핑, 전통시장몰 등에서 2.7만개사가 참여하여 총 6,307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함.
② 오프라인 판매전에서는 144곳의 지역행사와 정책매장 등을 통해 총 327억원의매출 성과를 달성함.
③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상생소비복권’과 민간기업에서 주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 또한 이목을 끌었음.
-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다가오는 10월 말, 정부는 기존의 할인 축제를 통합하여 대규모 국가단위 할인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29~11.9)을 마련할 예정이며, 쇼핑·여행·문화 다채로운 소비혜택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