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14일 울산권역 11개 공공기관 안전보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리더 혁신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10.14.(화) 밝혔다.
-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구현에 맞춰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역할을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음.
- 간담회에는 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하여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항만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총 11개 공공기관이 참석했음.
-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국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을확대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