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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고리 2호기 원전 현장방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10.15일 김성환 장관이 고리 2호기 원자력발전소 현장을 방문하여 원전 안전운영 체계와 계속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원전 방문은 ’25.10.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처음 추진되는 주무 부처 장관 현장 점검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안전성을 전제로 원전을 합리적으로 섞어 사용하는 에너지 구성 정책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됨.
- 고리 원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 원전으로 국내 안정적 전력 공급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해옴. 고리 2호기는 1983년부터 2023년까지 가동 이후 현재는 계속운전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고리 2호기의 계속운전 허가여부는 차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임.
- 김성환 장관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대응상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봄.
- 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안전이 전제되지 않은 원전은 없다”라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전한 원전을 병행한 균형 잡힌 에너지 구성으로 우리나라의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 산업경쟁력 확보를 동시에달성하겠다”라고 밝힘.
<붙임> 고리 2호기 현장방문 개요
- 이번 원전 방문은 ’25.10.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처음 추진되는 주무 부처 장관 현장 점검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안전성을 전제로 원전을 합리적으로 섞어 사용하는 에너지 구성 정책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됨.
- 고리 원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 원전으로 국내 안정적 전력 공급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해옴. 고리 2호기는 1983년부터 2023년까지 가동 이후 현재는 계속운전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고리 2호기의 계속운전 허가여부는 차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임.
- 김성환 장관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대응상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봄.
- 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안전이 전제되지 않은 원전은 없다”라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전한 원전을 병행한 균형 잡힌 에너지 구성으로 우리나라의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 산업경쟁력 확보를 동시에달성하겠다”라고 밝힘.
<붙임> 고리 2호기 현장방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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