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16(목)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는 바이오, 재생에너지·순환경제, K-컬처 등 신산업 분야의 과감한 규제합리화가 새로운 국가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 하에, 규제기관의 ‘지원·육성기관으로의 전환’에 초점이 맞춰졌음.
- 민간 전문가와 참석자들은 △K-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제고, △재생에너지 보급 및 자원순환 확대, △K-컬처 활성화 등 규제 합리화 관련 쟁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함. 아울러 부처 장관의 발제를 통해 그간 정부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규제에서 지원기관으로의 탈바꿈’ 의지를 강력히 표명함.
- 이대통령은 특히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행정편의주의적 접근을 지양하고,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할 것을 강조함.
<참고> 안건별 핵심 Q&A
<붙임>
1. 산업계 온라인 원격접속 허용 시범사업(안)
2. 국내 태양광 산업현황
3. 폐기물 수출입 관리체계
4. 지상파 방송-디지털·OTT 광고규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