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16.(목) 고려아연 안전체험교육장(울산 울주군)에서 고교 일학습병행 참여학교인 ‘금샘고등학교(부산 금정구) 학습근로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온 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업무협의의 일환으로 산업현장을 오가는 고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였음.
- 고려아연 ‘안전체험교육장’은 2025년 7월 산업안전보건공단 ‘민간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은 기관으로, 화재안전 및 심폐소생술 체험, 보호구 안전및 플랜트 안전체험, 건설안전체험으로 구성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고교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양 기관은 앞으로도△찾아가는 가상현실(VR) △안전체험교육장 체험 △안전보건 콘텐츠 등을 협업하여 안전교육 강화에 힘쓸 예정임.
- 공단은 모든 학습근로자가 안전하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업무협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