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윤정인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추진단장과 TMS GLOBAL 정상원 대표는 10.16일(목), 오는 10.21 ~ 23일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위해 공식 협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TMS GLOBAL은 행사기간 동안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협찬하여 21개 APEC 회원 및 국제기구 대표단과 국내외 행사 관계자 등에게 제공할 예정임.
- 윤정인 단장은 “의장국으로서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APEC을 계기로, 기획재정부는 민간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특히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는 대표단, 기업, 학계 및 언론 관계자 등 최대 2천 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번 협찬이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와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 이번 협약은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를 앞두고 체결된 마지막 공식 업무협약(MOU)으로 기획재정부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의전차량(현대차) 및 디저트(부창제과) 협찬, 범정부 협업체제(인천시) 마련 등 총 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민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추진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