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1.4.(화)~11.6.(목)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2차 사회개발정상회의(Second World Summit for Social Development)」에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 이번 회의는 199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차 사회개발정상회의 이후 유엔 총회 결의에 따라 30년 만에 개최되는 사회개발 분야 국제회의로, “더욱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계 구축(Build a more just, inclusive, equitable and sustainable world)”을 주제로 각국 정상 및 고위급 대표가 모여 각국의 정책을 공유하고 공동의 사회개발 비전을 논의함.
- 개회식에서는 사회개발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의지를 담은 「도하 정치선언문」이 채택되었음. 선언문에서는 불평등과 빈곤의 지속,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등 오늘날의 복합적 사회·경제적 도전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 ▲빈곤퇴치 ▲사회통합이라는 코펜하겐 선언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재확인함. 아울러,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제도의 구축 및 사회정책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촉구함.
- 수석대표로 참석한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6일 본회의 연설을 통해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으로 인한 노동시장 전환,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격차 등 오늘날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사회개발 관련정책을 ①디지털·그린 전환을 기회로 만들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②모든 일하는 사람을 포용하는 노동시장 구축, ③노동기본권 보장과 국제노동기준 이행의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