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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로 간다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 축산정책과
2025.12.01 3p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주특별자치도청과 공동으로 ’25.12.1. 제주항에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선적식에는 박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 제주도지사, 송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함.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함.

- 이번 수출은 우리 한우·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축산물 수입 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가 인정한 것으로, 수년간 중앙부처, 지방정부, 축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축산물 수출시장 다각화를 추진한 성과임.

-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25.1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한국-싱가포르정상회담을 계기로 위생·검역 조건을 최종 타결했음.

- 식약처는 업계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수출 조건 등을 안내하는 한편, 제주도와 함께 수출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3회 실시하면서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함.

-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경제교류단의 ’23년 싱가포르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 전략을 추진해 옴. 특히 싱가포르 수출 전제조건인구제역 청정지역 인증을 획득하고자 ’23.7월 농식품부 건의를 시작으로 전담팀을 꾸려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공조한 끝에 ’23.5월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을 획득함.

-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5% 성장하고 있는 축산물 수출 유망 국가로 이번 수출로 우리 축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 전반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 농식품부 박 실장은 “케이(K)-푸드와 함께 싱가포르 내 많은 시민들이 우리 축산물을 잘 알고 편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현지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검역 협상 등을 통해 신규 시장 확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