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2.2.(화) 오전 8시 30분 본관 16층 회의실에서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하였다.
- 김웅부총재보는 11월 물가상승률에 대해 소비자물가는 여행 관련 서비스가격은 예상대로 낮아졌으나, 석유류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축수산물 오름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전월과 같이 2.4% 상승하였음.
- 또한, 소비자물가와는 달리 근원물가 상승률은 여행 관련 개인서비스 가격이 다시 안정되면서 하락(2.2%→2.0%)함.
- 물가 흐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음.
① 11월 소비자물가는 고환율 등으로 석유류가격이 상승하고 농축수산물가격도 크게 오르면서 2.4% 상승하였으나, 근원물가 상승률은 서비스가격이 낮아져 2.0%로 하락함.
② 근원물가가 다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농축수산물가격 상승세도 완화되면서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점차 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함. 다만 높아진 환율이 향후 물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③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2% 중반의 상승률을 보이고 생활물가도 높아진 만큼, 향후 물가 상황을 경계심을 갖고 점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