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12.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3건이 승인, 국제표준 13건이 사전채택, 국제표준 1건, 기술보고서 1건 및 오류정정서 1건이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66개 회원국 482명 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우리나라는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76명의 국제 보안 표준 전문가가 참석하여 우리나라가 제안한 총 80건의 국내 정보보호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음. 본 국제회의에서는총 221건(중국 84건, 한국 80건, 유럽 20건, 일본 9건, 기타 28건)의 기고서가 논의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기고서 점유율(36%)은 중국(38%)에 이어 두 번째였음.
- 구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종단 간 암호 기술을 양자키 분배 연결망에 적용하기 위한 보안 표준, ▲디지털 신분증에서 특정 정보만을 선택해서 제공할 수 있는 보안 기능, ▲차량 보안 강화를 위한 차량용 침입탐지시스템, ▲가상 융합 세계 환경에서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준 및 요구사항, ▲차세대 보안 단계별 이행안 개발 등 13건의 신규 표준화 항목을 승인받았음.
- 또한, 우리나라가 다년간 주도적으로 개발해 온 분산원장 기술 기반 응용 보안 기술들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위협 등 13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됨.
- 아울러, ▲모바일 단말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보안 기능 국제표준, ▲가상 융합세계 응용에서 분신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환경 분석 기술보고서, ▲분산원장 기술 기반 데이터 접근 및 공유를 위한 보안 위협과 요구사항 오류정정서가 최종 승인됨.
- 임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우리나라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으며, 인공지능 보안 표준개발의 시작은 정보보호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1. ITU-T SG17(정보보호) 국제회의 우리나라 주요 성과
2. 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