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2.28.(일) 정지궤도 환경위성 천리안위성 2B호 관측 자료를 활용한 대규모 산불 및 화산 분화 사례를 담은 ‘특이현상 종합분석보고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보고서는 정지궤도 환경위성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관측한 국내외 대규모 산불과 화산 분화 사례를 종합 분석한 자료임. 국내 영남권 동시다발적 산불과 러시아 산불,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과 에티오피아 하일리 구비 화산 분화 사례 등이 포함됨.
- 대형 산불 사례에 대해서는 에어로졸 지수, 에어로졸 광학두께, 포름알데히드, 글리옥살 등 대기오염물질의 분포와 확산 양상을 시간대별로 분석함. 이를 통해 산불 연기와 오염물질의 이동 경로와 확산 특성을 상세히 제시함.
- 화산 분화 사례에서는 에티오피아 화산 분출로 방출된 이산화황이 인도와 중국을 거쳐 한반도 인근까지 장거리 이동한 과정을 포착함. 정지궤도 환경위성과 저궤도 위성을 함께 활용하여 대기오염물질의 이동 범위와 시간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함.
- 정지궤도 환경위성은 하루 최대 10회 관측이 가능해 산불·화산 등 대규모 재난 상황의 연속적 감시에 유리함. 환경위성센터는 재난 감시를 넘어 화산 분화로 인한 대기오염 영향 분석을 위한 위성 분석 기술을 지속 개발 중임.
-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으로도 환경위성을 적극 활용해 대기오염과 재난 상황을 정밀 감시하고, 국민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과학적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임.
<붙임>
1. 환경위성으로 관측한 산불 대표사례
2. 환경위성으로 관측한 화산 대표사례
3. 환경위성 기반 특이현상 종합분석보고서(표지)
4. 전문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