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30.(화) 지방정부의 수요응답형교통(DRT) 도입·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응답형교통(DRT) 도입·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12.31.(수) 전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 수요응답형교통은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차량을 배차해 최적 경로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로, 이동수요가 적고 분산된 지역의 교통서비스 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2014년 「여객운수사업법」에 제도화되었음. 인구감소·고령화로 노선버스가 감축된 지역이나 입주 초기 신도시 등 교통체계가 미비한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수단임.
- 국토교통부는 DRT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기존 운수사업자와의 업역 중첩, 호출·배차 방식 선택, 차량 종류·대수 결정 등 도입·운영 시 고려 요소가 복잡하다는 점을 반영해 지방정부의 정책 역량을 지원하는 실무지침서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함.
- 가이드라인에는 수요응답형교통의 기본 개념과 관련 제도, 도입·운영 단계별 절차와 주요 고려사항, 지방정부 운영 사례가 수록되었으며,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 플랫폼 사업자, 지방정부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구성함.
- 정채교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