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7.(토) 강원 강릉 돼지농장과 충남 천안 가금농장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1.16.(금) 강원 강릉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17.(토)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올해 첫 발생 사례고, 발생 농장에서는 돼지 20,150마리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 중이며, 초동대응팀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함.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강릉시와 인접 5개 시·군의 양돈농장과 관련 시설에 대해 1.17.(토) 01시부터 1.19.(월) 01시까지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방역대 및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임상검사를 실시함. 또한 가용 방역 자원을 동원해 발생지역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함.
- 같은 날 충남 천안 산란중추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인되어, 발생 농장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충남 및 인접 5개 시·군에 대해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함하였으며, 중수본은 가금농장 전담관 운영 연장, 방역 위반 차량 환경검사, 현장 대응팀 파견, 긴급방역비 16억 원 배정 등 방역대책을 강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