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월) 전남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1,280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중수본은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임.
- 아울러,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2월 9일 19시부터 24시간 동안 전남 나주시 및 인접 6개 시·군·구(전남 함평·무안· 영암·화순·광주 광산구·남구)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집중 소독할 계획임.
- 중수본은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