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10.(화)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2.9.(월) 전남 나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중수본은 2.10.(화)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방역 대책을 점검함.
- 해당 농장은 최근 전남 영광 발생 농장과 역학적으로 연관된 곳으로, 올해 전국에서 열 번째로 발생한 사례임.
- 중수본은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 1,280마리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 중임.
- 전남 나주 및 인접 6개 시·군·구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9.(월) 19시부터 2.10.(화) 19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 자원 46대를 동원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함.
-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32호 농장과 역학 관련 농장 15호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 관련 차량 5대에 대한 세척·소독을 병행하고 있음.
- 각 지방정부와 양돈농가에 대해 방역 강화 및 경각심 제고, 설 명절 기간 농장 방문·외부인 출입 제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 종사자 교육 강화 등을 당부함.
- 살처분 규모가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1% 이하로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나, 설 명절을 앞두고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축산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