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6.2.26일부터 약 두 달간, 청년 다수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근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일부 사업장에서 포괄임금 방식으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실제 근로시간과 무관하게 일정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법정수당을 축소·회피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됨.
- 정부는 포괄임금 오남용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선별해 불시 점검에 착수함. 이번 기획 감독에서 근로감독 기준에 따라 포괄임금 등을 이유로 실제 일한 만큼의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는지 여부,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 수 등을 적정하게 기재·관리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임.
-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히 시정하도록 조치할 예정임. 제도개선 의지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 ‘포괄임금 개선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합리적 임금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개선 지원도 병행함.
- 고용부 장관은 불공정 관행을 분명히 바로 잡고,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는 노동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