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4.29.(수) ‘2024년도 ICT 기업 R&D 통계’ 발표를 통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전년 대비 13.8% 증가(64.6조원)했다고 밝혔다.
- ’24년 국내 ICT 기업 연구개발비는 64.6조원으로 최근 6년 내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전체 산업 R&D의 60.6%를 차지함.
- 민간·외국 재원이 전체의 96.6%로 대폭 증가한 반면, 정부·공공 재원은 3.4%로 정체됐고, 첨단 반도체 관련 정보통신방송기기업 투자가 92.1%로 대부분을 차지함.
- 대기업이 82.9%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증가세를 이끌었으나 중소기업은 비중이 작고 벤처기업은 투자 규모가 감소해 벤처-중소-중견기업 허리 구간의 투자 절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연구개발 인력은 22.6만 명(전체 산업의 48.0%)으로 2.4% 증가했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우 투자 대비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정부·공공 R&D 재원 투입 정체와 대·중견-중소·벤처기업 간 투자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인적 자원 중심의 R&D 구조인 SW·AI에 인력 양성 투자 확대와 기업 주도형 R&D 지원 방안이 추진될 계획임.
<붙임> ’22∼’24년 간 ICT 기업 연구개발비 및 연구인력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