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의 꽉 찬 일정으로, 박진감 넘쳤던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15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하세요!
'한반도 평화담론'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함께 모여 '평화경제'를 공부한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이 지난 8월 29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본 행사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하여, 전직 국가수반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싱크탱크 기관장, 국내외 저명인사 350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일본의 과거사 사죄 문제'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이슈'에 대해 언급하며
가해국의 역사적 책임과 정치인의 노력을 언급하였습니다.
▶[관련영상]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특별 강연
- 영상링크: http://bit.ly/2oQpS7v
▶[관련영상]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연설
- 영상링크: http://bit.ly/2mCw96c
29일 진행된 본 포럼에서는 유수의 학자, 관료, 정치인 및 경제인 등이 각각 개막식, 기조세션, 분과세션을 가득 채우며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경제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특별강연'이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독일 통일과 경제, 한국의 미래 그리고 청년의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강연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평화, 통일의 중요성과 의미를 일깨우고, 미래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독일이 한국에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