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건강은 중요한 화두가 됐다. 하지만 언제나 일정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간편하고 유용하게 우리 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소개한다.
모바일 의료정보 플랫폼: 굿닥
‘굿닥’은 전국 6만여개의 병원 위치정보를 가지고 있어 쉽고 빠르게 내 주변에 위치한 병원과 약국을 찾을 수 있다. 또 한 일요일에 진료하는 병원도 실시간 진료병원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병원별 이벤트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 시즌에 맞는 이벤트나 기획전 내용을 살펴 의료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심야 약국이나 연중무휴로 영업하는 약국 정보도 제공하며, 주변 병원이나 약국 정보에 사용자들이 리뷰와 별점을 부여토록 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두통에는 어느 병원이 좋다거나 주변 산부인과 중 여의사가 있는 곳을 찾고 싶다면 테마별·증상별 상황에 따른 전문병원 검색도 가능하며 의사와 비공개 일대일 톡으로 상담을 할 수도 있다. 건강 상식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살펴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물 마시는 습관 들이기: 물 다이어리
하루 2리터의 물을 섭취하면 좋다는 말은 대부분 상식처럼 여기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까먹기 일쑤여서 때마다 알려주는 누군가의 역할이 절실하다. ‘물 다이어리’는 제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알림을 제공하고 적정 수분 섭취량을 알려줘 우리 몸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적절한 수분 밸런스의 이점을 소개하자면 신진대사를 높이고 포만감을 줌으로써 체 중 관리에 좋고 기력을 올리거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흔히 커피나 음료가 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권장수분 섭취는 온전히 물로만 이뤄져야 한다. 피부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최근에는 담석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도 나와 있다. 이 앱은 쉽고 간편한 UI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위젯도 지원하기 때문에 한번 설정만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당뇨 관리 도우미: 당뇨 매니저
당뇨는 췌장의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합병증에 유의해야 한다. 때문에 평소 일정한 생활패턴이나 식이요법, 운동을 통해 꾸준히 혈당을 관리하는 게 관건이다. ‘당뇨 매니저’는 당뇨와 관련한 다양한 관리 포인트를 사용자가 입력하면 그래프, 리스트를 이용해 보다 직관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도와준다. 혈당, 투약, 체중, 혈압, 섭취 칼로리, 운동량 등 각종 수치를 기록하거나 이를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수치별 그래프와 리스트를 제공하므로 이를 병원 진료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지정된 식사시간, 혈당 측정시간, 투약시간도 푸시 기능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출 수 있으며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가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로부터도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