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10년, 평가와 과제: 지나간 10년, 다가올 10년
지난 3월 23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장관이 서울에서 한·뉴질랜드 FTA에 서명했다. 2004년 4월 발효된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어느덧 14번째 맞이한 FTA. 1990년대 후반까지 단 하나의 특혜무역협정에도 참여하지 않았던 우리가 미국·EU·중국 등 주요 거대 경제권을 비롯해 영연방 3개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과도 협정을 완료해 FTA 선도 국가로 탈바꿈한 지금, 『나라경제』가 한국경제의 역사를 다시 쓸 FTA 10년을 돌이켜보고 다가올 10년을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