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삶의 질’을 높여라
지난 1970년 1인당 국민소득 286달러였던 우리나라가 이제 3만달러 시대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눈부신 경제성장과는 달리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이나 만족도는 그에 걸맞게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새해 국정운영 구상이 담긴 신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국정 최우선 목표도 국민의 ‘삶의 질’개선이었다.
어떻게 하면 국민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당면과제로 떠오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라경제』가 대한민국 삶의 민낯을 들여다보고 분야별 개선사항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