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AI 시대로 DIVE
이정문 화백이 1965년에 그린 공상 과학 만화 <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를 본 적 있는가?
레시피 알려주는 기계, 소형TV 전화기, 전파신문 등 흥미로운 그림 가운데 “컴퓨우터의 도움으로…”라는 말풍선이 달린,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가 눈에 띈다. 오늘날의 AI를 상상한 듯해 새삼 흥미롭다.
현실의 AI는 한 뼘 나아가 ‘더 많고 깊은’ 데이터와 연산 기술을 갖춘 초거대AI로 진화했다. 『나라경제』는 AI의 정의와 작동원리, 활용 사례와 기술, 산업 전략과 과제 등 ‘(숨 참고) 초거대AI 다이브’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다양한 꼭지를 준비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