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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들여다보다

2021년 우리나라 인구 1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2.6명으로 OECD 평균치(3.7명)를 하회한다. 상대적으로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은 필수의료는 붕괴하고 지역엔 의사가 없어서 위급 환자가 병원을 찾아 전전하는 ‘응급실 뺑뺑이’가 빈번해지고 있다. 게다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는 나라로 미래 노인인구 급증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에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등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나라경제』 4월호 특집에서는 보건의료 개혁의 주요 쟁점을 짚어보고 필수·지역 의료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정책을 소개한다. 더불어 전문가에게 공공의료 및 지속 가능한 의료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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