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에 바란다
한밤중 계엄이 끝나고 새 정부가 출범했다. 불안정하던 국내 정세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새 정부가 맞닥뜨린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다. 저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로 잠재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내수 침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이 더디고 미국발 관세 충격과 곳곳의 전쟁으로 전 세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경제만 어려운 게 아니다. 정치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우리 사회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새 정부가 방향타를 어디로,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나라경제』가 각계 전문가들의 제언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