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이후
『나라경제』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 코스피는 6,00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스피 5,000이 한참 전의 일 같지만 목표치로 거론된 지도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코스피 3,000에서 4,000을 돌파하는 데 4년 9개월이 걸린 반면, 4,000에서 5,000을 넘기까지 단 3개월이 필요했다. 5,000에서 6,000은 더 빠르게 달성할 분위기다. 코스피 지수 상승에 가속이 붙은 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과 AI·반도체 슈퍼사이클과 관련된 기업들의 실적 개선 덕분이다.
『나라경제』는 꿈의 ‘오천피’ 시대를 맞아 코스피의 역사부터 현황, 「상법」 개정, 해외 자본시장 개혁 사례 등을 통해 오천피를 어떻게 달성했는지 살핀다. 동시에 지수의 조정 가능성이나 코스피 상승 이면의 다각적 양극화와 같은 그늘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