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올해 수치상으로 취업자가 늘고 고용률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자체로는 고무적이지만, 취업자 다수가 저임금층인 50∼60대 중고령층이라는 점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노동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기존의 일과 삶의 방식도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여기에 맞게 노동시장 구조 변화가 필요한데도 아직 본격적인 노동시장 개선으로 못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정착시키는 것도 노동시장 구조개선과 맞닿아 있어요. 기존 노동시장에서 전일제와 시간제 간 엄격한 장벽이 있는 것이 현실이거든요. 결국 어떤 일자리 정책을 도입하더라도 기존 구조나 일과 삶의 방식을 가지고서는 소화할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이 앞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1949 경북 김천 / 서울대 경제학과,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
1978 ~ 현재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
1991 옥스퍼드대 초빙교수
1993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1999 노사정위원회 신노사문화준비팀장
1999 한국경제학회 이사
2000 규제개혁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장
2001 정책기획위원회 경제노동분과 위원장
200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
2003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2004 제21대 노동부 장관
2006 한국고용정보원 이사장
2013. 6 ~ 현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