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흔히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 말하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 독일 제조업의 상징으로 떠오른 ‘인더스트리 4.0’도 마찬가지. 전통 제조업 영역에선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지만 첨단 스마트 혁명에선 한발 뒤처진 독일의 부활 프로젝트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IoT의 고도화를 통해 맞춤형 대량생산을 저비용으로 단기간에 실현하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들여다보고, 포스코ICT를 통해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례를 살펴봤다. 아울러 인공지능 가정교사를 꿈꾸는 ‘교육계의 넷플릭스’ ST유니타스 윤성혁 대표의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