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경제 시대를 열어라
제조와 서비스의 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성장모델이다. 기업들은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산업 전체와 국가경제 차원에서는 융합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산업정책 혁신이 필요하다.
2019년 연중기획에서는 서비스경제를 구성하는 부문을 매달 하나씩 다룬다. 2월호에 살펴본 서비스 분야는 문화예술이다. 문화예술산업의 개념과 영역,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예술서비스의 사례로 미술은행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