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우리 ⑨ 어디서든 건강하게!
2022년 우리나라 인구 1천 명당 활동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3명이지만, 서울은 3.37명, 부산 2.44명, 경북 1.38명, 세종은 1.23명으로 지역 간 격차가 크다. 이번 연중기획의 주제는 ‘의료불평등’이다. 우리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의 개념과 수도권·지방 간 필수의료 격차 현황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짚어봤다. 또한 의료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일본 고토시의 이동식 원격의료와 국내 스마트병원 사업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