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인구감소 너머를 생각하다 ⑥ 노인을 향한 새로운 관점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기존 질서의 변화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회의 변화에 걸맞게 노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는 논의도 가속화하고 있다. 즉 노인을 단순히 무력한 수동적 존재로만 보지 않고, 그들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존중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초고령사회를 앞둔 지금, 노인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관련 전문가와 노인 당사자의 생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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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한국이 망하는 거지 제가 망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강윤주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2024년 05월호 -
청년들의 일, 생활 그리고 꿈
『나라경제』 편집실2024년 05월호 -
청년 당사자들이 제기하는 ‘바로 그’ 문제에 주목할 때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2024년 05월호 -
일본 사회의 저출산과 젊은이들의 각자도생
김항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2024년 05월호 -
“다양한 청년을 하나로 뭉뚱그리는 세대 담론 경계해야”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2024년 05월호 -
정부도 민간도 아낌없이 투자하는데 교육받을 아이들은 사라져 간다
김영철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2024년 04월호 -
학령인구 감소에도 늘어나는 사교육비,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꼽혀
『나라경제』 편집실2024년 04월호 -
루저를 만들지 않는 프랑스 교육
목수정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저자2024년 04월호 -
‘숨겨진 아인슈타인’ 찾아내는 것이 국가의 역할
김현철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교수2024년 04월호 -
“학교는 학생들을 불러모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획처장2024년 04월호 -
젠더 질서 바뀌었어도 모성패널티는 여전해
송다영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2024년 03월호 -
일·가정 양립정책 실사용 비중 극히 적어
김민성 『나라경제』 인턴기자2024년 03월호 -
일·가정 양립정책으로 깊은 저출산 계곡을 빠져나올 수 있으려면?
김영미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2024년 03월호 -
“엄마 아빠에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주는 정책이 더 필요합니다”
고병찬 신용보증기금 기업구조조정센터 차장2024년 03월호 -
워킹맘에겐 매 순간이 도전, 일상이 전쟁이고 곳곳이 지뢰밭
권한울 매일경제신문 사회부 기자2024년 02월호 -
정규수업 후, 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 가장 많이 느껴
『나라경제』 편집실2024년 02월호 -
늘봄학교, 아동돌봄정책의 게임체인저 되려면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미래교육돌봄연구회 좌장2024년 02월호 -
“징검아는 다양한 아이를 담아내는 하나의 그릇입니다”
박혜수 징검다리 놓는 아이들 대표교사2024년 02월호 -
오늘날의 저출산 구조는 우리 사회 모두가 개입하고 참여한 결과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2024년 01월호 -
2020년 첫 인구 자연감소 후 가파른 감소세 이어져
『나라경제』 편집실2024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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