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스마트폰 시대, 대세는 핀테크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융합을 통한 첨단 금융서비스를 의미하는 핀테크(fintech)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3월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핀테크는 최대 화두였다. 비자카드ㆍ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금융기업뿐만 아니라 세계적 디지털 보안업체 젬알토(Gemalto)를 비롯한 결제ㆍ보안 솔루션 전문업체들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미국과 중국에선 페이팔(Paypal)과 알리페이(Alipay)가 압도적 점유율로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는 2013년 약 24억달러에서 2018년 47억달러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번 호 『나라경제』에서는 핀테크의 의미와 국내외 산업ㆍ정책동향, 최신 기술ㆍ서비스 사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