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젊은 아프리카가 온다
2016년 아프리카는 젊은 인구를 바탕으로 연평균 5%가 넘는 성장세를 지속하며 ‘세계경제의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케냐에서는 ICT를 활용해 우버택시와 핀테크를 이용하고 우간다에서는 우리의 새마을운동을 본받아 신작로를 닦고 제방을 다지는 노력을 하고 에티오피아는 패션과 섬유·의류산업에 눈떠 어엿한 수출주력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21세기 또 다른 장관이 펼쳐지고 있는 아프리카를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