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바라는 사회
역대 가장 적은 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이번 대선. 여러 갈등 양상이 부각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종종 언급된 가운데 통합과 포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나라경제』에서는 지금 우리가 바라는 사회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국민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 포용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