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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이 남긴 숙제

지난 3월, 40년간 미국 스타트업의 ‘돈줄’ 역할을 해오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에 찾아온 최대 규모의 은행 파산이다. SVB 파산 후 미국에서 일련의 은행 파산이 일어났고 그 파장이 유럽 대형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에도 미치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였으나 각국 금융당국이 재빨리 손쓴 덕에 금융권 전체 위기로는 번지지 않았다. 두 달여 시간이 흐른 지금 SVB 파산이 남긴 ‘유동성과 건전성 관리’라는 숙제를 고민해 볼 때다. 『나라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비롯한 여러 금융위기와 이번 사태를 비교·분석해 국내외 여파를 가늠해 보며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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