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계시장으로!
2022년 창립 60주년을 맞은 코트라는 올해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과연 수출이라는 것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던가? 이번 <Now>는 그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현지 조사부터 제품·기술 개발, 마케팅, FTA 활용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펼쳐졌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유례없는 대한민국의 성장 이면에 수출이 있었다는 것을. 시대와 방식은 달라졌어도 우리의 눈은 변함없이 세계시장으로 향해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