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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 대담편
KDI 경제정보센터 자료연구팀 2021년 01호
클라우드 컴퓨팅 - 대담편
2021.04.29 05:46

#1. 클라우드가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점점 온디맨드 서비스 이용이 많아지면서 데이터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또 오늘날 빅데이터 분석을 한다든지,
인공지능 학습을 하려면 굉장히 많은 프로세스가 동시다발적으로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3.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가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집에 있는 가전들도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인해서 디바이스가 됐습니다.

#4. 다양한 데이터, 다양한 프로세스, 다양한 디바이스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클라우드고
그렇기 때문에 클라우드가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그릇으로 대두된 것입니다.

#5. 우리 기업들이 함께 플랫폼을 만들고 가꾸어서
우리가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자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것이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입니다.
오픈소스이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전체 소스 코드가 공개돼 있습니다.

#6. Platform as a Service의 파스(PaaS)와 그리고 타(TA)를 붙인 게 파스타입니다.
‘플랫폼에 올라타’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요. 영어의 TA가 구어체로 Thank you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PaaS에 올라타라는 요청과 그리고 PaaS가 잘해주면 ‘고마워.’라고 대답하는 두 가지 중의적 의미를 갖습니다.

#7. (파스타)는 그냥 정체돼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업그레이드되면서 글로벌 오픈소스의 첨단화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8. 작년 하반기까지 만들어진 버전을 올 초에 파스타 5.5 세미니 버전으로 출시한 상태에 있습니다.
세미니가 사실은 미니(mini)를 강조한 버전입니다. 작다는 뜻이거든요.
자유롭게 또 가볍게 사용해 보실 수 있도록 전체를 경량화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9. 공공 부문은 많은 쪽에서 이미 활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로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에서 파스타를 행정시스템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도입한 사례가 있고요.
또 행정안전부에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PaaS-TA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10. 네이버 클라우드라든지 NHN, KT, 코스콤 클라우드 기업들이
PaaS-TA 기반의 상용 PaaS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고객에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11. 규제 개선에 굉장히 많은 노력이 있었고요.
2차 기본계획에 있던 규제 개선의 내용들이 대부분 실현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큽니다.

#12. 여태까지는 공공기관만 민간 클라우드 이용이 허용되고,
정부 지자체는 민간 클라우드 이용이 전면 금지돼 있었습니다.

#13. 따라서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민간 클라우드 이용 금지를 해제하려는,
규제 개선하려는 노력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고 그 부분이 해소된 것이 2차 기본계획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 클라우드는 모든 것을 담는 그릇이 되고 있고,
"Everything as a Service”로 모든 것이 서비스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everything)을 육성하지 않는 것과도 같아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팽배합니다.

#15. 이러한 위기의식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권 또 중국, 많은 국가들이 이런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각각의 정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16.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게
‘클라우드 퍼스트가 아니라 클라우드 스마트다’라고 강조를 합니다.
이제는 도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잘 쓸 건지를 봐야 된다는 거지요.

#17.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함에 있어서 공공시장은 굉장히 중요한 마중물입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굉장히 빠르게 첨단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18. 정부는 첨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서두르려는 노력을 굉장히 많이 기울여야만 합니다.

#19. 정부가 새로운 첨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요구할수록
민간 기업들은 첨단 서비스를 만드는데 투자할 것이고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현명한 클라우드 소비전략, 현명한 혁신전략을 정부가 세워야만
4차 산업혁명의 미래, 그리고 우리 산업의 미래를 살리고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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