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캐릭터 마케팅과 활용 사례, 시사점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 캐릭터 마케팅은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감성 마케팅 기법으로 MZ 세대가 열광하면서 관련 캐릭터 시장 규모도 성장
2.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라부부’는 MZ세대의 특성(△정체성 표현 △디깅 문화 △경험 중시)을 공략하여 큰 인기를 얻음
3. 글로벌 금융사도 젊은 층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고 친근한 소통을 위해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적극 활용
[①SMBC-미도스케] 젊은 층 고객 이탈에 대응하고자 수달을 형상화한 캐릭터 ‘미도스케’를 개발해 스포츠 후원 행사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젊은 고객 유치에 성공
[②무무증권·푸투증권-무무] 글로벌 증권 거래 플랫폼 무무증권·푸투증권은 황소를 형상화한 캐릭터 ‘무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거래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굿즈를 제공해 해외 진출 시 좋은 성과를 거둠
[③MUFJ니코스-토리] 지난해 젊은 층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자 새를 형상화한 캐릭터 ‘토리’를 출시하였으며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팬덤을 구축하기 위해 흥미 위주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
[④미즈호금융그룹-아오마루] ESG 차원의 경제금융 교육용 캐릭터로 웜뱃을 형상화한 ‘아오마루’를 개발하여 어린이·청소년 마케팅에 활용하고, 최근 ‘헬로키티’와 컬래버해 MZ세대로 대상을 확장
[⑤UBS-톱시]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여우를 형상화한 캐릭터 ‘톱시’를 트렌드에 따라 외형을 변형해 가며 30년 넘게 사용. 캐릭터 활용 애니메이션, 게임, 색칠 공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4. 금융사는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유기적 연결 △로열티 연계 굿즈 △교육 콘텐츠 제공 등을 고려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