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2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를 활용하여 가정 내 미디어 규범을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2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 중 약 31%는 자녀의 스마트 기기 이용을 제한하였고, 제한 비율은 초등학생 가구(45.8%)에서 가장 높고 고등학생 가구(14.7%)에서 가장 낮았음. 주요 제한 방법은 ‘총 이용 시간 통제’, ‘이용 시간대별 통제’, ‘애플리케이션별 통제’의 순이었음. 스마트 기기의 하루 이용 허용 시간은 평균 1시간 46분 정도이며,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허용 시간이 증가하였다. 제한 지침은 주로 가구주 배우자(91.3%)가 결정하는데, 자녀가 어릴수록 강제성이 높았음. 부모의 주된 우려는 ‘인터넷 이용 시간(이용량)’, ‘유해 콘텐츠 접근’, ‘집중력 저하’의 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