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일터 내 AI의 영향을 분석하고 노동법적 보호 및 사회적 안전망 대응 방안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본 연구의 주제는 인간과 기계의 만남, 즉 인간과 AI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가장 흔한 장소인 일자리에서 인간과 기계의 만남과 상호작용, 그리고 긍정적, 부정적 영향력을 분석하고, 부정적인 것 혹은 그러한 우려가 있는 것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임. ‘디지털 전환’ 혹은 ‘4차 산업혁명’ 논의에서 본격화되기 시작한 인공지능(AI)과 노동 세계에 대한 많은 논의는 주로 AI의 미래를 두려움으로 맞이한다는 편견에 의해 형성되어 왔음. 한국의 상황도 예외는 아님. 많은 사람은 심지어 미국이나 중국에서 AI를 대하는 태도가 더 자유롭고 관대하며, 따라서 이들의 태도가 혁신에 더 유리한 것처럼 보고 있음. 이 연구는 단순한 AI가 초래할 불안에 대한 전망과 근거를 분석하는 것보다는, 기술 회의적인 노동자와 기술 편향적인 사업주의 편견 모두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제시하고자 함. 당연히 기술이 초래할 위험에 대한 노동법적 보호와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대안도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