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24년 전 국민의 노후준비 실태와 취약집단별 격차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24년 노후준비 실태조사 결과 전 국민의 종합 노후준비 수준은 100점 만점에 69.9점이었음. 영역별로는 건강(74.5점)이 가장 높고 재무(67.6점), 대인관계(64.9점)에 이어 여가(60.3점)가 가장 낮았음. 최근 5년간 종합 수준은 2.3점 올랐는데, 재무가 7.5점 상승해 이를 주도한 반면 대인관계는 오히려 2.6점 하락하였음.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60대, 무배우자, 1인 가구, 농어촌, 저학력층의 준비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상승 폭은 더 커 집단 간 격차는 다소 축소되었음. 다만 1인 가구의 재무·대인관계, 농어촌의 여가·재무 격차는 여전히 컸음. 따라서 노후준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인구사회학적 배경 변수를 반영한 취약집단별 맞춤형 진단과 상담, 서비스 인지도와 접근성 제고 노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