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7.9.(목) 고속도로 휴게소의 비싼 음식값과 부실한 서비스 등 기존의 불합리한 운영구조를 개선하는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 기존 ‘한국도로공사-중간운영업체-입점업체’의 다단계 구조를 해소하고, 공공관리회사가 입점업체와 직접계약하는 체제로 전환하여 매출 대비 평균 33%(최대 51%)에 달하던 임대료를 8~9% 수준으로 대폭 인하함.
- 올해는 도로공사가 임시로 전국 8곳의 신설 또는 계약 종료 휴게소를 선정해 24시간 편의점 및 다양한 소비자 체감 서비스를 도입하고, 점진적으로 공공관리회사 체계를 확대할 예정임.
- 높은 임대료 대신 음식의 맛과 서비스, 가격 경쟁력을 입점 선정기준으로 반영하고,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부대수익 재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섬.
-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의 현업 참여와 관련한 이권 카르텔을 철저히 차단하고, 입찰 제한 및 퇴직자 모니터링, 불공정 운영 휴게소 매각, 세무조사 등 후속조치도 병행함.
-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범 운영과 구조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공관리회사 설립 및 제도개선을 거쳐 ’27년 초 전국적 도입을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