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사회서비스산업의 중요성과 특징을 OECD 국가 간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측면에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한국 사회서비스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가가치 비중은 4.6%로 OECD평균(6.7%)을 크게 하회하며, 고용 비중은 26개국 중에서 25위(5.4%)에 불과함. 생산성은 OECD 평균의 68% 수준으로 21위이며, 인구 천명당 사회서비스산업 종사자 수(26명)는 선진국의 절반 정도에 불과함. 종합적으로 한국의 사회서비스산업 발전 정도는 동유럽 국가들과 유사하며, 일인당 GDP(구매력 기준)는 일본?프랑스 등 선진국을 따라잡았으나, 사회서비스산업의 발전 격차는 소득 격차와 같은 속도로 좁혀지고 있지 않음.
- 따라서, 사회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하여 정부가 선도하는 시장 조성(Market Making)노력이 필요하며, 고용창출 효과를 증대하고 양질의 사회서비스 종사자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 또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 서비스 차별화, 공급자간 경쟁 유도를 통해 생산성을 증대해야 하며, IT·제조와 연계한 신성장 융합 산업화 등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추구해야 함. 마지막으로 한국형 사회서비스산업 발전 모델의 정립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