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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으로 인적 자본 훼손된다
LG경영연구원
2015.08.18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 들어 전체 실업률은 3%대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청년들의 고용 충격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보다 더 큰 상황이라고 하였다.

- 그 동안 취업난을 겪은 청년들이 상위학교로의 진학이나 휴학, 연수 등으로 취업 시기를 미루어왔지만 시간이 지나도 고용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됨에 따라 바로 구직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보임.

- 2009년까지 80%대를 유지하던 대학진학률이 지난해 70% 수준까지 낮아졌음. 대졸자들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직장을 찾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것임.

- 청년의 전문직 일자리가 줄고 근로의지도 낮아지면서 인적 자본 손상이 우려되고 있음. 잠재성장률 저하 추세를 고려하면 청년취업난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음. 노동시장 유연성과 성장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시급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