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건더뛰기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ENG
  • 경제배움
  • Economic

    Information

    and Education

    Center

최신자료
지역별 주택시장 영향요인과 심리 변화
KB경영연구소
2017.05.26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본 고를 통해 최근 주택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분석과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의 주택시장 심리 등에 대한 논하고자 한다.

- 최근 주택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저성장, 금리상승, 공급물량 증가 등을 들 수 있는데 일반가구의 경우, 전체적으로 신규주택 공급(29.3%)을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지목하였으며, 다음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지목함.

- 중개업소의 경우도 신규주택 공급(25.8%)를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였으며, 일반가구에 비해 금리에 대한 응답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임.

-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2013년부터 계절적 요인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여왔으나, 2016년에는 하락함.

- 최근 심리양상이 주택시장 회복기-확장기인 2013~2015년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주택매매시장 심리지수의 경우 2014~2015년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 주택매매시장은 전반적으로 확장기를 지나 둔화국면에 진입하였다고 판단할 수 있음.

- 주택시장의 지역적 차별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패턴을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 경남의 경우 지역경제의 좋지 않은 상황이 주택시장 심리에 반영되어 나타남.

- 최근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나, 2014~2015년 주택시장 확장기에 비해서는 크게 낮음.

- 주택 공급물량 증가는 지역 주택시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서울, 부산 등), 지역경제 상황(울산 등)이 중요한 영향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주택시장의 지역별 차별화 현상 심화, 지역시장 영향요인의 다변화 등을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 개발과 시행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