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전북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발전방안 연구」를 발표하였다.
- 전북지역의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대응이 요구됨.
·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에 기반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서남해 2.4GW 발전단지 및 어청도 EEZ 인근 GW급 민간발전단지가 순차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이익공유 및 주민참여에 기반한 주민수용성 확보가 요구됨.
· 이와 함께, 군산항을 서해안 21GW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권 해상풍력단지를 지원할 수 있는 서해안 및 동아시아권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육성해야 함.
· 블레이드 및 하부구조물 중심의 해상풍력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야적장 설립과 하부구조물 성능평가센터 및 연구기관 컨트롤타워 구축을 통한 R&D 기반 기술개발이 추진되어야 함.
· 이외에도 8MW를 초과하는 블레이드의 반입과 반출이 불가능한 부안의 재료연구원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를 배후항만 인근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음.
· 대학 중심의 해상풍력 인력양성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지역 대학들의 해상풍력 관련 학·석·박사과정 운영을 독려하여 다양한 시장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덴마크의 Risø-DTU와 같이 대학-연구기관들과의 연계시스템 구축이 필요함.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관련 자료조사, SWOT 분석 및 전문가 인터뷰 등을 기반으로 전북의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발전방안 도출을 시도하였음.
- 다만 정량적 분석보다는 정성적 접근을 통해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발전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였다는 점은 한계임. 향후 연구에서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여
계량적인 방법론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해상풍력 산업과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기업활동, 인력고용, 매출 등이 전북에서 발생하며 여타 광역시·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등을 추가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