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는 코로나 세대(Covid-Generation) 아동의 발달 추적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본 연구는 5개년(2024~2028년) 과제의 1년차 수행으로, 아동의 코로나19 팬데믹의 경험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환경이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취학전 아동(보육연령 기준 1~5세반)의 발달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을 목표로 함. 전국의 영유아 부모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아동 대상의 발달검사 수행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아동의 발달 전반에 대한 자료를 구축함.
- 2024년 연구에서는 코로나 전-후 영유아가구의 양육환경과 부모특성에 따라 아동의 신체활동 및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 학습시간 등에 차이를 보였음. 이로써 코로나 세대 아동의 생애초기 경험과 양육환경의 특성이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년도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주었음. 영유아기 아동의 발달 현황이 코로나 경험 이후 변화된 발달 양상을 반영하는 것인지, 혹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각과 접근을 필요로 하는 지에 대해 대규모 자료의 축적을 통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임.